와우~~~당첨이예요~~~^^
추적 추적 비오는 금요일저녁...오늘은 또 뭘 해먹이지하며 울적해있는데전화벨이 울린다..누구지? 모르는 번호네..잠시 망설이다 받았는데
“떡수다입니다. 2등 당첨 되셨어요“
헐~~ 내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냉동식품이라 7시까지 찾으러 오라시는 사장님 말씀에
부랴부랴 퇴근하는 신랑에게 전화하니 때마침 근처 지나고 있다는 신랑!!
정말 기막힌 타이밍이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하루로 만들어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이런일이 처음인지라 미처 감사의 인사도 못드리고 전화를 끊었네요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에 잘 올리지 않는 감사후기??를 올려봅니다.
두~~둥!!!!
생각했던것보다 큰 박스에 심히놀라며 개봉하였더니 이렇게 푸짐한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번창하시구요 소문 많이 낼께요